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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간접고용 노동자 2일부터 본사 앞 철야농성

기사승인 2017.11.02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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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2일부터 서울 양재동 본사 앞에서 농성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는데요. 요구사항은 직접고용과 단체교섭입니다.

- 고용노동부는 올해 9월 파리바게뜨가 협력업체 제빵기사들의 실질적인 사용자에 해당한다며 이들을 직접고용하라고 명령했는데요. 1차 시한이 이달 9일입니다. 그런데 파리바게뜨가 노동자들과 대화하지 않고 있다는데요.

- 최근에는 제빵기사들이 화섬노조 파리바게뜨지회를 설립해 '제빵노동자 직접고용과 노동권 보호방안'을 요구했지만 회사가 단체교섭 불참의사를 밝혀 무산됐습니다.

- 회사의 거듭된 모르쇠에 노동자들이 직접고용과 단체교섭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하는 건데요. 노조 관계자는 "노동부 명령시한 일주일을 앞두고 철야농성에 돌입한다"며 "본사는 직접고용 시한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의 “고용과 노동의 선진화” 강조

-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1일 오후 대전 ICC호텔에서 ‘2017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열었는데요.

- 박용만 회장이 3대 안건으로 산업의 미래, 고용과 노동의 선진화, 기업의 사회공익적 역할을 제시했습니다.

- 최근 문재인 정부와 보조를 맞추려는 모습이 역력한 대한상의 회장이 ‘고용과 노동의 선진화’를 강조한 것은 눈에 띄는 대목인데요.

- 박 회장은 “노동시장의 거스를 수 없는 변화에도 적응해야 한다”며 “여러 주체들이 낡은 관행을 바꾸고, 제도 선진화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노동시장 양극화와 근로시간단축, 최저임금을 언급했는데요. 종전 재계 입장에서 크게 변화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 고용과 노동의 선진화를 언급하는 김에 좀 더 파격적인 발언을 했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직장인 10명 중 7명 "노조 희망해요"

- 노동건강연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한국비정규노동센터로 꾸려진 ‘직장갑질119’가 1일 출범을 선언하며 직장인 71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의식조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 결과보고서에 ‘노동조합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응답자의 13.8%가 현재 노조에 가입한 상태였는데요.

- 미가입자에게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59.0%가 “노조가 없어서”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필요하지 않아서”(23.2%)보다 세 배 가까이 많은 수치인데요.

- “노조가 있다면 가입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55.2%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미 노조에 가입해 있는 응답률을 더하면 70%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 결국 힘없는 개별 노동자들이 누군가 나서 주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총연맹의 분발이 필요해 보이네요.

편집부 labortoday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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