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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전문가 조정 결과 봤더니] 용역노동자 1천230명 중 직접고용은 고작 34명

기사승인 2018.08.27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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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말 자회사 위탁업무 코레일 직접운영 여부 결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용역노동자 1천230명 중 34명을 직접고용하고 1천196명은 자회사가 고용하는 내용의 전문가 조정안이 나왔다. 자회사에 위탁하는 열차승무·차량입환·역무 업무에 대한 전문가 조정안은 9월 말 발표된다.

26일 철도노조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용역노동자 1천230명의 직접고용 여부를 추가로 검토한 조정 결정서를 지난 24일 코레일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전문가 협의기구에 제출했다. KTX 중·경정비 안전관리와 도장업무 등 34명만 직접고용하고, 구내 운전·입환과 역사·차량 정비단 등 1천196명은 자회사가 고용하는 내용이다.

노·사·전문가 협의기구는 6월 용역노동자 1천432명을 직접고용하기로 결정했다. 합의되지 않은 1천230명 업무와 자회사 업무 중 생명·안전업무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조정안을 내면 노사가 따르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조정 결정서에서 “1천230명의 직접고용 여부를 추가 검토했다”며 “직무설명회 12회와 전국 11개소 현장실사를 하고 노사 관계자 면담을 시행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론을 내린 전문가는 협의기구 전문위원인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과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경영학),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다. 이들은 자회사에 위탁 중인 열차승무(KTX 포함)·차량입환·역무 업무의 직접고용 여부 조정안은 다음달 말 제시할 예정이다.

철도 간접고용 노동자 9천여명 중 직접고용이 결정된 인원은 1천466명이다. 다음달 말 위탁 중인 생명·안전 업무 직접고용 조정 결과에 따라 직접고용 규모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 관계자는 “코레일은 업무 특성에 따른 접근이 아닌 직접고용 인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다음달 결정되는 자회사 위탁 생명·안전업무 직접고용 여부는 직무 특성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자은 bor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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