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19 깃발이 천지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토뉴스 깃발이 천지 기자명 정기훈 입력 2018.09.21 08: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정기훈 기자청와대 앞길에 깃발이 천지다. 한반도기 휘날려 적대청산 큰 걸음 내디딘 남북 정상의 만남을 기념했다. 노조 깃발 줄줄이 서 적폐청산 큰 걸음을 촉구했다. 노조할 권리며 불법 시정 따위 법전에 뻔한 말을 내내 읊었다. 노조파괴며 온갖 부당노동행위와 꼼수와 거짓말을 전하던 연사는 금세 목이 쉬었다. 결코 평화란 없다던 노랫말 따라 몸짓 공연이 격했다. 노조를 향한 오랜 적대가 여전하다. 산전수전 끝에 세워 올린 노조 깃발 품고 오늘 또 청와대 앞이다. 약속 이행을 촉구한다. 노동 적폐 청산 큰 걸음이 이어지기를 재촉한다. 진자리에 앉아 농성한다. 정기훈 photo@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정기훈 기자청와대 앞길에 깃발이 천지다. 한반도기 휘날려 적대청산 큰 걸음 내디딘 남북 정상의 만남을 기념했다. 노조 깃발 줄줄이 서 적폐청산 큰 걸음을 촉구했다. 노조할 권리며 불법 시정 따위 법전에 뻔한 말을 내내 읊었다. 노조파괴며 온갖 부당노동행위와 꼼수와 거짓말을 전하던 연사는 금세 목이 쉬었다. 결코 평화란 없다던 노랫말 따라 몸짓 공연이 격했다. 노조를 향한 오랜 적대가 여전하다. 산전수전 끝에 세워 올린 노조 깃발 품고 오늘 또 청와대 앞이다. 약속 이행을 촉구한다. 노동 적폐 청산 큰 걸음이 이어지기를 재촉한다. 진자리에 앉아 농성한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