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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출범식 말말말] “민주노총 함께했어야 하는데…” 눈물 쏟은 문성현

기사승인 2018.11.23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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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22일 공식 출범했다. 한국노총이 지난해 9월 사회적 대화를 처음 제안한 데 이어 올해 1월 노사정대표자회의가 구성된 지 10개월 만이다. 민주노총은 참석하지 않았는데, 경사노위 본위원회 위원들의 발언에서 아쉬움이 묻어났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첫 회의 시작 전 문재인 대통령과 위원들의 발언 내용을 소개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법이 개정된 지 반년이나 지나 이제야 출범한 것은 그래도 민주노총과 함께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이해와 애정 때문이었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공익위원에 위촉된 김진 변호사(법무법인 지향)는 “3~4년 전 부당노동행위 판결을 전수 분석한 적이 있는데 쟁의행위 관련 손해배상 사건의 경우 차령산맥 이북은 김선수 변호사가, 차령산맥 이남은 문재인 변호사가 담당했더라”며 “이런 분이 대통령이고 평생을 노동운동에 바친 문성현 위원장이 경사노위를 이끌고 있는 데다 그 누구보다 개방적 자세를 가진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있는데 이럴 때 경사노위가 사회적 합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김진 변호사의 말을 듣고 ‘이 이야기를 널리 알려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노사 위원의 발언도 이어졌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지난해 9월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를 먼저 제안해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며 “사회적 대화가 우리 사회 모순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국면에 들어선 만큼 경사노위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윤정 yjyon@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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