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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영리병원도 허용할 수 없다"

기사승인 2018.12.13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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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긴급투쟁 결의

   
▲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이 땅에 단 하나의 영리병원도 허용할 수 없다는 정신으로 2002년 이래 16년 동안 영리병원 반대투쟁을 벌여 왔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개설 허가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파업을 포함한 보건의료 노동자의 총력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노조사무실 생명홀에서 전국 지역본부장·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리병원 저지투쟁 계획을 논의했다. 노조는 이날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영리병원 저지를 위한 총력투쟁을 예고했다.

나순자 위원장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의 반대 결정도 무시하고 영리병원 허가 결정을 내렸는데 그 어떤 정당성도 없고 과정도 부실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영리병원 허가 과정을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을 담보로 벌인 대국민 사기극"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노조는 15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제주 영리병원 도입 저지를 위한 촛불문화제를 연다. 내년 1월3일에는 제주도청 앞에서 보건의료노조 투쟁 선포식을 한다. 녹지국제병원 허가 철회를 위한 100만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원희룡 제주지사 퇴진투쟁에 들어간다. 영리병원 허용 근거가 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경제자유구역법)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법) 개정 투쟁에도 나선다.

김미영 ming2@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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