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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포괄임금제 폐지 대열 합류

기사승인 2019.03.20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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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부터 포괄수당 기본급 산입 … 고용안정 포함 83개 단체협약 잠정합의

스마일게이트가 게임업계 포괄임금제 폐지 대열에 합류했다.

화섬식품노조는 스마일게이트 노사가 10월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최근 스마일게이트지회(지회장 차상준)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포괄임금제 폐지를 비롯해 △리프레시 휴가 확대 개선 △고용안정 방안 △유연근무제도 개선 △평가 공정성·합리성 △모성보호권 확대를 담은 단체협약 83개항에 잠정합의했다.

포괄임금제는 10월부터 폐지한다. 게임업계에서는 올해 1월 네오플에서 첫 포괄임금제 폐지 합의가 나왔다. 스마일게이트는 넥슨코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포괄임금제 폐지에 합의했다. 지난해 9월 노조 설립 후 자체 설문조사에서 비조합원을 포함한 응답자(402명)의 87.1%가 포괄임금제 폐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사는 조직해체로 인한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노조 협의를 거쳐 2개월 내 전환배치를 하도록 했다. 기존 5·10·15년 단위로 부여하던 리프레시 휴가에 '3년 근속'을 추가했다.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는 28~29일 진행된다. 조인식은 다음달 3일 열린다.

이번 합의안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스마일게이트 스토브·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법인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차상준 지회장은 "포괄임금제 폐지에 동의해 준 회사에 신뢰를 보낸다"며 "포괄임금제 폐지 흐름이 IT업계로 퍼져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조 관계자는 "교섭 4개월 만에 포괄임금제 폐지와 단체협약 전반에 합의한 것은 성과"라며 "IT업계 노사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혜정 bhj@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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