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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뜻 이어 가겠습니다"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영결식 엄수

기사승인 2019.12.11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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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별세한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의 민족통일장 영결식이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이날 영결식에는 노동자·농민·학생·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오 의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는데요.

- 영결식에 모인 이들은 한목소리로 일평생 자주통일과 민중해방을 위해 앞장서 투쟁했던 오 의장의 길을 따라 걷겠노라 다짐했다고 합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의장님께서는 교사 노동자의 선봉이자, 자주·민주·통일 운동의 큰 선생이셨다"며 "노동자 민중은 이 같은 뜻을 이어 받아 재벌 대기업, 초국적 자본, 부패 정치세력, 제국주의 세력에 대한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는데요.

- 문경식·박석운·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들은 "살아 있는 우리가 민주주의와 민중생존, 민족의 자주와 평화통일을 위한 여정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서울 영결식을 마친 뒤 고인의 시신은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로 옮겨졌는데요. 11일 아침 발인해 광주 금남로에서 노제를 한 뒤 광주 망월동묘역 고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옆에서 안식을 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관용차 초호화 시트 논란 이재수 춘천시장 공식사과

- 이재수 춘천시장이 관용차에 초호화 시트를 설치해 물의를 빚었는데요. 10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시장이 설치한 초호화 시트는 안마기능이 포함된 1천480만원짜리라고 합니다.

- 이 사장은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내에서 전기차(니로)를 6개월 넘도록 이용하고 있었지만 장거리에는 스타렉스(승합)를 이용해 왔다”며 “장거리 출장에 어려움이 있어 해당 부서에서 새로운 차로 교체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안마시트 설치와 관련해 구조변경 승인이 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이 시장은 “불법개조라는 사실을 보고를 통해 알게 돼 분명히 거부하고 한 번도 타지 않았다”며 “춘천시 책임자로서 하나하나 살피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지난 9일 김보건 춘천시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이 시장의 관용차 초호화 시트 설치를 지적했는데요. 그는 “시장이 탈 차량에 안마기능이 포함된 1천480만원짜리 시트가 설치됐다”며 “황제 의전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옥외작업자 미세먼지 지침 숙지하세요”

- 10일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었는데요.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삼한사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를 피하려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데요. 밖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가 필요합니다.

- 정부가 올해 1월 마련한 ‘옥외작업자 미세먼지 건강보호 지침’은 일정 수준 이상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넘게 지속되면 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경보 단계에 따라 ‘사전준비-주의보-경보’ 3단계에 걸친 사업주 조치 사항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고 작업시간 단축, 휴식시간 보장, 휴식시간 추가 부여 같은 조치가 필요합니다.

- 사용자는 물론이고 노동조합과 노동자들도 정부 지침을 숙지해야 할 것 같네요.

편집부 labortoday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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