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존중실천단은 이날 최재성·박성준 후보와 같은당 남인순 서울 송파구병 후보를 방문했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인 허권 단장은 “노동존중 국회로 가기 위한 절박한 순간에 와 있다”며 “한국노총이 선택한 66명의 노동존중 국회의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자”고 말했다. 최재성 후보는 “노동존중실천 후보 중 한 명으로 부끄러움이 없도록 활동하겠다”고 했고, 남인순 후보는 “노동이 가장 기본 중 기본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노동존중후보 지지 방문에는 허권 단장을 비롯해 강석윤 관광·서비스노련 위원장과 단위노조 대표자, 류기섭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과 단위노조 대표자, 금융노조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