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안갯속 카네이션

기사승인 2020.05.18  08:00:01

공유
default_news_ad2
   
▲ 정기훈 기자
제자들 없는 텅 빈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쓸쓸한 스승의 날을 맞았다는 기사가 난다. 코로나19 시절의 풍경이다. 노조할 권리 없는 선생님들이 오늘 또 한 번 거리에서 씁쓸한 스승의 날을 맞는다. 이명박 정권에서 박근혜 정권으로 이어진 전교조 법외노조화 공작의 결과다. 촛불정부 시절의 여전한 풍경이다. 스승의 날 앞이라고, 대법원 앞에 선 해직교사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준 건 노동조합총연맹 사람들이다. 흰 국화 말고도 붉은색 카네이션을 살 일이 있어, 과연 오월이다. 2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이 열린다. 노조 아님 통보 7년여 만의 일이다. 먼 길 여전히 안갯속이다.

정기훈 photo@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