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국회 앞에서 이날로 9일째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김만재 위원장은 삭발했다. 김 위원장은 “성암산업 노동자를 지키는 투쟁은 이 땅의 모든 하청노동자들과 하청노조를 지켜 내는 투쟁”이라며 “승리하지 못한다면 하청노동자들과 하청노조의 미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서 이날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분할 매각 반대” 성암산업 노동자 장맛비 속 결의대회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삭발, 국회 앞 단식농성 돌입
- 기자명 정기훈
- 입력 2020.06.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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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국회 앞에서 이날로 9일째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김만재 위원장은 삭발했다. 김 위원장은 “성암산업 노동자를 지키는 투쟁은 이 땅의 모든 하청노동자들과 하청노조를 지켜 내는 투쟁”이라며 “승리하지 못한다면 하청노동자들과 하청노조의 미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서 이날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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