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옥 미래일터안전보건연구원장(왼쪽), 임영섭 미래일터연구원장
미래일터안전보건연구원장에 김태옥(왼쪽 사진) 명지대 교수(화학공학), 미래일터연구원장에 임영섭 전 안전보건공단 기획이사가 취임했다고 재단법인 피플(이사장 정유석)이 10일 밝혔다. 미래일터안전보건연구원은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산업안전보건 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일터연구원은 국내외 일자리 창출과 직업교육솔루션 연구를 위해 재단법인 피플이 설립했다

김태옥 원장은 명지대 교무처장과 공과대학장, 산업대학원장을 지냈다. 2017년부터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위험물학회장과 한국가스학회장,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전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안전보건공단 기술기준제정위원장(화학 분야)직을 수행하고 있다.

임영섭 원장은 노동부 산업안전과장과 근로자보호과장, 독일 노무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으로 활약했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공직을 마쳤다. 안전보건공단 기획이사를 거쳐 현재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영리 재단법인인 피플은 △산재가족희망 플랫폼 △일자리창출 플랫폼 △이주민희망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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