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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기사 추락사고 원청이 책임져야"

기사승인 2016.10.21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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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장 재벌책임 공동행동 SKT타워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 … SK브로드밴드에 도급기사 추락사고 대책 요구

   
▲ 진짜사장 재벌책임 공동행동

진짜사장 재벌책임 공동행동이 SK브로드밴드에 하청업체 수리기사와 도급기사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 도급기사인 김아무개씨가 궂은 날씨에 전신주에서 작업을 하다 감전돼 추락했다. 김씨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설치기사들은 인터넷 회선을 설치하기 위해 전신주에 올라 고공작업을 하는데 추락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공동행동은 설치기사들의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1인 시위는 13일 시작했다. 20일 1인 시위 주자는 공동행동 집행위원장인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이다. 그는 서울 중구 SKT타워 앞에서 “진짜사장 SK브로드밴드가 책임져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공동행동은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LG유플러스 등 케이블방송·통신업체 협력업체에서 근무하는 간접고용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악천우 작업을 하지 않도록 원청이 하청업체에 실적 압박을 중단하고, 하청업체는 노동자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도급기사들은 노조에 가입할 수도 없어 단체협약 적용을 받지 못한다. 업체는 이 점을 악용해 도급기사들을 위험한 상황에 내몰고 있다. 공동행동은 협력업체들이 도급기사를 직접고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구태우 ktw9@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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