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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공공기관 단시간 무기계약직 "일자리 로드맵에 처우개선 포함하라"

“5시간에 할 수 없는 업무 주면서 밥값도 초과근무수당도 안 줘”

  • 기자명 윤자은
  • 입력 2017.08.28 08:0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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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현실 2017-11-01 12:24:28
학교무기직 입니다
큰 차별은 없지만
학교회식이나 침목모임 워크샵 등
저는 참여치 못합니다
법적으로 못하는건 아니지만
누구한명 직원으로 인정을 안하는 분위기이니 뭐
이럴땐 참 씁쓸 ㅜ.ㅜ
지나는길에 2017-10-19 00:28:55
우연히 보게된 기사.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남깁니다.
기사가 오른 시점보다 이슈화로 인한 더욱 심한 차별과 여전히 그곳에서 비정규직으로 대우받고 있는 1인으로서 기사 진심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근로복지공단 고용정보조사원은 비정규직입니다.무기계약이라지만 내부에서 비정규직으로 규정하고 급여는 알바수준, 대우는 근로장학생이 부럽지요. 단언컨대, 정규직업무 동일하게 합니다. 실업급여 수급전에 전화많이 하실텐데 그거 저희가 다 접수하고 통화하고 합니다. 동일노동인데 알바임금.
정부의 시책이 이곳까지 닿아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들판에서 2017-09-22 09:03:26
더이상눈치보지말고
앞만보고전진하십시요
참! 법을 악용하는자들입니다
언론에 꼭 알려야됩니다
JIBC로가십시요
고용정보지부 응원합니다
쑥쑥이 2017-09-13 01:54:00
근로복지공단

이름이 아깝습니다
누구를 위한 복지를 하시는지
이사장님은 알고 계신가요
고용정보조사원을 알고 계시기나 하는지
윗분들은 승진에 목마르신지 답이 없으시네요
중간에서 다 짜르고 전달하겠죠

일개미들은 오늘 밥도 못먹고
민원업무에 시달리며 목마름에
침 꼴딱 삼키며 일한다
아 힘들다
내일 아침에는 컵라면이라도 사들고
출근해야겠다
무기는노예다 2017-09-12 03:57:15
업무와 책임은 정직원과 동일하게 요구하는데 복지와급여는 동기간근무자 삼분의일 최저시급 최저생계비겨우넘는다
무기를 무기로 ..차별을 은근조장하고 책임자들 매번바뀔때마다 공익근무요원이나 인턴 국가장학생만도 못한대우와 업무과속요구를하고, 임금은 인턴 국가장학생반정도 된다 5시간이면 정규직과 세시간차이
종일 업무요구하는 직종이라 점심도 시간나눠서 먹어야하고 무슨 계약직기죽이는 것도아니고 직원은모여서 밥먹고 계약직은 회사지키며 나눠서 밥먹어야하나..밥값은기대도 안한다 사년차면 좀사람대접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