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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발전소 하청노동자들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 발전소 사고 97%, 산재사망 92% 하청노동자에게 집중

"발전 5사, 노동자들 직접고용해야 국민도 안전”

  • 기자명 윤자은
  • 입력 2018.04.20 08:0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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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 2018-04-24 09:52:47
노무법인 서정은 용역비를 주는 의뢰자의 의도대로 논리개발하여 용역보고서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경상정비는 상시, 지속되는 업무이며, 생명, 안전업무에 명백히 해당된다. 발전사는 직접 고용 시 3D업종인 정비직군의 기피 현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우므로, 1년 단위 공사도급 계약으로 하는 외주를 선호하는 것뿐이다.
홍길동 2018-04-20 19:27:40
원래 한전산업개발직원분들 공기업이었으나
나라정치권에 놀아나서 민영화된걸로알고있습니다.
원위치시켜야될듯
이상환 2018-04-20 18:04:14
앞뒤내용 하나도 모르고 여기 기사에 대한 내용을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위험하고 힘든 일은 모두 하청업체로 넘어가며,
하청업체는 수익을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구조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그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분들도
당장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입장으로 판단됩니다.

지난날 하청업체의 사고 등이 많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관행이 이어지고 있음은 잘못되었습니다.

꼭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기사가 2018-04-20 16:16:50
기사 내용이 슬프네요ㅠ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
누군가의 아버지 , 아들 , 남편일텐데,,
모든 위험 요소가 직접고용으로 안전하게 관리가 된다면
꼭 직접고용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전소 2018-04-20 09:38:21
사실들을 알리기위해 고생 많으시내요들.. 많은 국민들이 발전소의 위험한 외주화를 알고 모두가 중간착취, 고용불안,안전문제가 해소 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