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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영중 한국경총 상임부회장] “회원사와 동떨어진 경총, 쇄신 얘기하니 사퇴 압박했다”

  • 기자명 김학태
  • 입력 2018.06.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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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8-06-30 10:17:59
하이고 페이스북 링크를 이걸로 걸어놨네요.
1. 회장 반대하면 나가겠다.
-회장이 반대하니 정관에 해임 규정 없다.
2. 회장단회의에서 나가라면 나가겠다.
-회장단 회의에서 사퇴권고하니 법적효력이 없다.
3. 직원들이 반대하면 나가겠다.
- 97프로 반대해도 이건 다 음모다.
4. 400개 회원사가 반대하는 총회가 열리면 나가겠다.
- 난 못나간다. 법적 투쟁 할 것이다.
고집불통 2018-06-29 11:20:35
조직원들은 이미 본인한테 등돌린 상태인데 버텨서 뭘 어쩌려구 하는지 ㅉ ㅉ ㅉ.
비엉신 2018-06-28 23:06:01
그만 주접떨고 물러나라 옘뱅~
1 2018-06-28 20:05:49
직원 연봉 삭감을 이십프로 가까이 해버렸다지? 사업이란 사업은 다 취소시키고 결재를 안하면서 수입은 어찌 만드시려고? 편 가르고, 자기 편한테만 메일 보내고. 직원들 자부심을 아주 뭉개버리고. 화이트 리스트 만들고. 본인은 땅투기 해서 대치동에 살면서 난 청백리의 후손이야~ 라면서 가난한 직원들 조소하고. 미쳤다고 당신 변호사 아들보다 똑똑한 경총 직원들이 여기서 일하고 있겠어? 어차피 직원들 전화 안받고 한겨레 경향 매일노동뉴스 이렇게만 인터뷰 하고 다닌다는데 이 글 보시면 이 모든게 누구의 음모가 아니라는 거 생각해 보세요.
적폐청산 2018-06-28 15:04:04
송부회장의 용기에 응원을 보낸다. 경총도 적폐청산 과제가 쌓인 조직이란 게 이번에 드러났다. 마음에 안든다고 그냥 자르는 게 능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