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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책

공공기관 간접고용 정규직 전환? '자회사 비율' 가장 높아

노동계 “자회사는 또 다른 용역회사, 처우개선 여지 줄어”

  • 기자명 윤자은
  • 입력 2018.08.06 08:0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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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2018-08-29 23:04:42
검침업무에 신규채용하는 게 맞는건지 궁금하다.
정규직전환을 하는 시점에 신규채용을 공채도 아니고 면접으로 꽂아넣기 식으로 하는 것이 맞는가?
일정기간뒤에 다른 곳으로 발령을 약속받고 입사한다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채용인가?
이런 채용비리에 대해 한전은 즉시 감사를 해야 할 것이다.
시험쳐서 들어가라고? 2018-08-07 19:31:00
조무원.경비.청소.수납원 이런직급들 다 공채시험치고 들어갔나?
공채시험쳐서 들어간 정규직이랑 같은급여 달라는것도아니고 고용안정시켜달라 직고용 주장하는데 왠시험?
공채쳐서 들어가면 경비.청소.수납원일 더 잘할까? 그일 수년~십여년 일해온 사람들이 일을 더 잘할까?
빠가같은 배아픈사람들의 논리...
마중물같은소리하고있네 2018-08-07 16:38:59
용역 이름만 다를뿐 이게 무슨 정규직화 처우개선이냐
다들 직접고용해라!
기업은행 청경 2018-08-07 11:08:27
가이드라인에 보면 자율적이란 말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 너도나도 다 자회사로 갈겁니다. 이게 정규직전환이라 보십니까? 회사 입맛맞춰주는 거죠!
공평하게 2018-08-07 09:20:12
기업은행 용역근로자 입니다. 기섭은행만 그런게 아니군요. 사측 자회자측은 다 알겁니다. 자회사 = 대기업 용역회사 라는걸요. 어떻해서 라도 없는 사람 돈 싸그리 끌어모아 자기들 배 채우려는 파렴치한 이들입니다.
자회사 하더라도 말이되는 처우개선을 해아하는데..
상여, 복지 모두 포함해 현급여에서 10프로인상..
영업점 없어지면 자동퇴사..
이게 무슨 정규직인지..해도 해도 참...대놓고 돈때먹으려고...답답합니다. 우리만이 아닐겁니다.
경비, 청소등 용역근로자는 최저임금 받아도 되는 일인양 생각하는 국민들 인식도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