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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노동

정규직 교사는 유급 자율연수 가능, 공무직은 무급?

“정규직 출근 안 하고 공무직에 아이들 안전 책임 전가할 수도”

  • 기자명 최나영
  • 입력 2020.03.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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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 2020-03-28 10:45:22
교육활동 지원의 역할로 들어온 공무직이 오히려 갑인 상황입니다. 툭하면 노조에 연락하고, 마땅히 할일을 미루고, 책임은 회피하고 있어요. 처우개선을 하는 이유는 그만한 책임과 역할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대우는 좋아지는데, 하는 일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마땅히 해야할 일만큼은 해주세요. 역할에 맞는 일은 해주세요. 학교현장에서 공무직은 이제 약자가 아닙니다. 제발 본연의 역할만큼은 성실히 해주세요. 선생님들이 순하다고 그렇게 대하시면 안됩니다. 요즘 현장분위기 안좋아요. 들으세요 좀!
나도 공무직이 좋겠다 2020-03-17 08:14:24
재택근무중이고 아이들 매일관리중이며 주2회 출근해서 학기계획합니다 공무직은 출근해서 무슨 교육활동하나요
그리고 자꾸 차이를 차별로 부각시키지 맙시다 업무담당과 책임차이가 다릅니다 또 그들이 연봉 12개월 나눠받던것을 근무중 월급더받겠다고 해서 지침 바꾸고 수당다 챙기는건데 이제와서 방학중 학기준비 보조를 위해 근무요청했더니 휴업이라고 1.5배 달라고 그럽디다 그러면서, 또달라구요? 진짜 노조달면 다 저렇나 진짜 눈먼돈 다받아가려고 불쌍한척 차별인척 정말 너무함
왈왈소리 2020-03-16 21:18:54
아니 애초에 교사랑 공무직은 시작부터 다릅니다. 교대나와서 임용고시보고 합격해서 들어간 교사랑 자격증, 자격요건도 불문명한 알음알음경로로 들어온 공무직이랑 같은 선에 놓는거부터가 다르다고요
뭔소리야 2020-03-16 20:57:33
교산데 내돈주고 원격연수 듣고있어요 뭔개소린지
기자맞는지 2020-03-16 20:51:49
엥 기자 맞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