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노사관계

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개선하랬더니 홈플러스 가해자 승진

서울북부지청 “직장내 괴롭힘” 판단에 사측 “가해자 견책 조치” … 노조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원해”

  • 기자명 강예슬
  • 입력 2020.07.03 08:00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네크로멘서 2021-09-17 09:27:35
최근 경기도 oo점포 홈플러스 점장이 직원에게 폭언,인격모독, 욕설등 2년동안 지속되고 있어, 감사팀과 노동청에 민원을 넣을껀데 이런기사보니 달라지는점이 없는거 보니 직접 처단해야 할거 같다. 조만간 살인난다 두고봐라. 갑질하는 개 점장
모나리ㅣ 2020-07-05 12:31:12
일안하고 복지부동하는 공무원들을 ㅉ빨랍려라
whtdlek 2020-07-04 04:38:47
도대체 정권은 뭐하냐
ㅎㅎㅎㅎ 2020-07-03 16:12:53
와...우 이런 경우 다른곳도 있네. 어느 공공기관도 갑질 가해자가 승진했는데 여기도네. ㅎㅎㅎㅎㅎ 드러분세상이네
나대로 2020-07-03 09:03:33
처벌 조항 없는 법이 무슨 법인지. 법이란 도덕과의 차이가 강제력이 있다는 점인데.

희극이 따로 없습니다.

미약한 처벌로 가해 행위에 힘을 실어줘 2차 가해로 이어지지 않게 가혹한 처벌이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직장은 엄연히 돈 벌고, 자아 실현하는 장이 돼야 합니다.

갑질, 괴롭힘의 장이 펼쳐지도록 내버려두는 짓은 참으로 구역질나는 간교한 짓거리입니다.

뭘 하면 좀 제대로 좀 합시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하지 마시구요.

돈을, 수고를 들이면 성과가 있어야지, 돈, 시간만 버리는데 자리가 보전되니, 한심한 작태.